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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복권 소식] 파워볼 11명 아깝게 잭팟 놓쳐…잭팟 5억 달러대로

미국 파워볼, 11명이 1개 숫자 차이로 거액 잭팟 놓쳐…잭팟은 5억 1600만 달러로 증가

현지시간 10월 7일 열린 미국 파워볼 추첨에서 1등 당첨자가 나오지 않으면서 잭팟이 다음 추첨으로 넘어갔다. 파워볼 잭팟은 수요일 추첨에서 4억 8400만 달러 1등 당첨자가 나오지 않으면서 5억 1600만 달러로 늘었고, 10월 10일 토요일 추첨의 현금성 지급액은 2억 1260만 달러 수준이다.

이번 추첨에서 특히 눈에 띈 것은 아깝게 잭팟을 놓친 사례가 많았다는 점이다. 보도에 따르면 해당 회차에서 11명의 구매자가 숫자 1개 차이로 4억 8400만 달러 규모의 잭팟을 놓친 것으로 집계됐다. 미국 복권은 흰 공 5개와 파워볼 번호 1개를 모두 맞혀야 1등이 되는 구조여서, 숫자 하나 차이로 당첨 등급이 크게 달라지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다음 추첨은 10월 10일(토) 오후 10시 59분(미국 동부시간)에 진행되며, 파워볼 잭팟 당첨 확률은 약 2억 9200만분의 1로 알려져 있다. 파워볼은 매주 월·수·토요일 세 차례 추첨이 진행된다.

한편 비슷한 시기 메가밀리언에서도 소식이 있었다. 10월 6일 추첨에서는 1등 당첨자가 나오지 않았지만, 뉴저지 구매자가 200만 달러, 플로리다 구매자가 300만 달러에 해당하는 '매치5' 상금을 각각 받아갔다. 이는 흰 공 5개를 모두 맞혔지만 메가볼을 맞히지 못한 경우로, 멀티플라이어 배수에 따라 상금 규모가 결정된 사례다. 이에 따라 다음 메가밀리언 잭팟은 3억 6400만 달러로 늘어난 상태다.

두 복권 모두 잭팟이 계속 쌓이고 있는 가운데, 1등을 놓쳐도 숫자 몇 개만 맞히면 수백만 달러 규모의 상금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이 이번 소식의 핵심이다. 메가로또는 앞으로도 미국 복권 관련 주요 소식을 꾸준히 전달할 예정이다.

※ 정확한 정보는 각 복권 공식 발표를 기준으로 확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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